2월 16일, 연길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 당위, 시정부의 고도의 관심 속에 주목받고 있는 연변대학교 맞은편 연길 왕홍벽이 승격건설후 2월 18일 저녁 모두 점등된다고 한다.
16일 15시 30분, 왕홍벽 시공현자에서 여러명의 시공인원들이 고공작업차에서 왕홍벽의 불이 꺼진 간판에 대한 전기련결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연길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부과장 염한의 소개에 따르면 왕홍벽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이곳에 발도장을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촬영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시당위, 시정부의 통일적 포치에 따라 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은 시공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왕홍벽의 승격을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한다.
통게에 따르면 연변대학성 1동 상가는 총 75개가 있고 저녁에 점등한 간판이 50개, 점등하지 않은 간판이 21개, 빈자리 4개가 있다고 한다. 올해 2월 13일 입주시공을 시작으로 2월 16일 오후 현재 연길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은 지하실 주요케블 건설과 대학성 A、B、C、D、E 5개 단원의 간판 전기련결작업을 완성했다. 2월 17일, 18일 연길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은 이 5개 단원에 원래 있던 간판선로에 대해 전면적인 검수를 진행하고 전반적인 테스트작업을 실시한다. 2월 18일 저녁에 이 왕홍벽의 간판이 모두 점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