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조선으로 향하는 량식과 기타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 운행이 회복되였다고 한다. 국경을 페쇄한지 근 2년이 지난 후 중조변경의 트럭화물운수를 회복했는지 대변인이 확인해줄 수 있는가?
왕문빈은 작년 중조 량측은 우호협상을 통해 단동-신의주 통상구 철도화물운수를 재개했으며 량측은 량국 통상구협정 등 변경 관련 조약에 근거해 변경통상구 협력에 관한 관련 사안을 협상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