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연변주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주문화관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주관하며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제6회 무형문화재 민족무양성반이 개강했다. 산동, 흑룡강, 료녕 및 성내 부분적 지역에서 온 60여명의 문화관 무용골간들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무형문화재 민족무용양성반은 연변주선전부에서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을 계획, 지도하는 일련의 문화활동중 하나이다. 개강이래 연변주내외, 성내외 문환관 문예사업가들의 광범위한 호응을 얻었고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는데 현재 총 300명 이상의 문예골간들을 양성했다.
보름간 진행되는 이번 양성반에서는 발동작조합, 손들어올리기동작조합, 손북춤조합(구그리장단조합, 자진모리장단조합), 조선족풍 부채춤, 양산도무용조합, 노래조합, 조선족타악, 무형문화재 민족무용 특강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