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왕 재현,부동산가격이 또다시 오르게 될가?
2012년 12월 07일 09: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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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추위가 차차 진해지는 반면 전국 토지시장은 한창 북적이는 장면을 연출한다. 최근 북으로부터 남에까지, 대도시들에서 지왕(地王)현상이 속속 나타나 년말 부동산시장이 다시 들끓고있다.
11월 30일, 주목 받는 남경하관빈강 G50땅은 56억 2000만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으로 양도, 이 거래가격은 올해 기존의 토지거래총가격 기록을 훨씬 초월해 올해 전국 총가격지왕으로 되였다. 한편 11월 27일, 북경, 상해 지왕은 같은 날에 산생, 두 지역은 평방메터당 3만원을 초과한 건물가(楼面价)로 모두 순조롭게 양도됐다. 11월 28일, 심수에서 새 총가격지왕이 탄생하고 광주의 9마루땅도 전부 경매되였고 일부 지역의 가격이 새 기록을 창조했다.
■ 토지공급열풍이 지왕을 탄생
자료에 따르면 일전 북경의 조양구 농업전시관 북쪽의 한마루주택혼합용공공건축용지 6만평방메터에 되나마나한 토지의 경매최저가격이 20억원, 건물가 평방메터당 3만 3800만원에 달했는데 이 단가가 북경토지 경매최저가격의 력사적 새 기록을 창조했다.
27일에 거래된 상해지왕은 황포구 594(북쪽), 596거리상업용토지가 27억 7000만원으로 경매, 평방메터당 3만 6000원에 달하는 높은 건축가로 올해 상해토지단가기록을 경신했다.
개발상들이 토지에 대해 갑자기 이토록 갈망하는 주요원인이 주로 올해이래 개발상들이 바삐 집을 팔아 빚을 청산하고 그전의 시장인기와 여러가지 융자조치를 거쳐 지난 3분기에 한해동안의 판매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 회수자금이 넉넉할 때 땅을 사지 않으면 1-2년후에 팔 집이 없기 때문이라고 사회과학원 도시발전과 환경연구쎈터 주임 우봉서가 말했다.
■ 오늘 지왕이 리성적
업계인사는 보편적으로 토지시장이 보다 뜨거운 시장환경에서 탄생한 전 지왕현상과 달리 올해 지왕 액면초과액(溢价)수분이 많지 않고 상대적으로 많이 리성적이라고 밝혔다.
■ 주택가격에 대한 지왕영향 유한
우봉서는 "주택가격에 대한 지왕의 영향을 지나치게 해독하지 말아야 한다. 주택가격의 흐름은 사회전체 생활원가, 생산자료원가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보다싶이 일부 지역이 높은 가격에 경매돼 각 지역마다 보장성주택건설에 자금을 투입,보장성주택건설이 더욱 보장이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