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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화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주류

—중소형 자동차 “대세”,SUV 판매량 빠르게 증가,5년후 자동차보유량 1000명/5대 전망

2012년 12월 27일 10: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월평균 100만대가 팔리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최대 “금맥”인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 그야말로 외국 브랜드업체와 국내 토종브랜드간의 치렬한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신차출시, 기술협력과 서비스 등 면에서 여전히 뒤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토종브랜드는 새해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치렬한 경쟁에서 여전히 고전해야 할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있다.

■ 중소형 자동차 “대세”

올해 1월—11월 국내에서 판매된 중소형 자동차판매량이 226.64만대를 돌파했고 전반 승용차시장의 23.25%를 차지하여 사상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브랜드별로 알아본데 의하면 통용 뷰익(别克-Buick), 통용 쉐보레(雪佛兰), 포드 포커스(福特福克斯), 크루즈(克鲁兹), 현대 웨둥(现代 悦动) 등 순위였고 판매량은 각기 26.12만대, 25.95만대, 25.86만대, 22.67만대, 22.47만대 등 순위다.

올해 우리 나라 중, 소형 승용차시장은 지난해의 1193만대에서 9%가량 증가한 1300만대로 늘어났고 2014년에는 1661만대로 확대될 전망으로 중소득층을 공략하는 전략은 여전히 지속될것이라고 한다.

■ 리콜사태 다반사… 경쟁력, 서비스 강화

자동차 판매량이 부단히 증가하면서 리콜사례도 꾸준히 늘고있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만도 총 37차에 걸쳐 도합 102만 5444대가 리콜돼 2009년보다 약 두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포드 등 미국계가 5차, 인피니트(英菲尼迪)와 닛산 등 일본계가 9차, 베엠베와 볼보 등 유럽계가 도합 17차의 리콜을 각각 실시했다. 일본계는 상반기 리콜대수가 55만대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우리 나라 비야디(比亚迪) 등 토종브랜드도 7차의 리콜사태의 곤혹을 겪었다. 이에 중국자동차련맹의 관계자는 “현재 리콜제도를 완성해가는 과정인 동시에 자동차회사와 소비자가 모두 경쟁, 서비스, 품질을 중시, 강화하고있음을 시사해주며 이 또한 과도시기”라고 설명했다.

■ 미래 치렬한 각축전…개성, 브랜드화 주류

2013년 전망에 대해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는 지난 20일, 정부가 경제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자동차판매량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낼것이며 특히 SUV(运动型) 차량의 판매량이 여전히 빠르게 증가할것으로 예측했다. SUV차량은 2012년에 가장 빠른 판매증가률을 보인 차종이기도 하다.

국가정보쎈터 자원부에서는 향후 5년간 우리 나라 자동차산업시장의 제1고속성장기는 30%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1000명당 자동차보유량은 약 5대로 예측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대형자동차 기업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렬해지고 소비수준 향상과 더불어 개성화, 브랜드화, 신에너지 동력자동차가 시장수요의 주류가 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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