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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부자가 제일 많은 곳 북경, 제일 적은 곳 녕하

2013년 01월 16일 08: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부자 성(직할시,자치구)별 분포도

일전, 중국건설은행과 보스톤자문회사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2년 중국재부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개인투자가능 자산총액은 73만억원으로 2011년보다 14% 장성했다. 2012년말까지 투자가능자산이 600만원이상인 가정이 174만가구로 2011년보다 17% 장성했지만 2009년-2011년의 복합장성률 38%에 비하면 장성속도가 많이 늦어졌다.

이는 전국 30개 성, 직할시, 자치구의 금융자산액 600만원이상의 부자 1900여명에 대한 견본조사를 거쳐 얻어낸 결과이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부자가정은 주요하게 동남연해 경제발달지구에 분포됐는데 북경, 강소, 상해, 절강, 광동 등 5개 성(직할시)의 부자가정은 지난해 모두 10만가구를 초과, 5개 성(직할시)의 부자가정수가 전국의 40%이상을 차지했다. 그중 북경은 중국에서 부자들이 제일 많이 집중된 곳이다.

서부에서는 사천성에 비교적 많이 분포돼있었으며 이와 반면에 녕하, 청해, 서장과 해남 등 4개 성(자치구)은 1만가구이하로 전국적으로 제일 적었다.

길림성은 내몽골,신강,감숙,중경,귀주,광서,대만 등 성(직할시, 자치구)과 함께 1~3만가구가 있는걸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이웃성들인 료녕은 7~10만가구, 흑룡강은 3~5만가구로 집계돼 길림성보다 우세했다.

중국부자의 주요 년령대는 40세-49세사이, 남성과 녀성 비례는 1.27 : 1, 전문대 혹은 본과학력이 60%이상, 동시에 99%가 기혼자, 그외 1%가 미혼자였다. 기혼부자들은 96%가 자식을 두고있었다.

직업을 보면 대부분이 기업주로 56%를 차지, 그중 60%의 기업은 성숙기에 처해 시장개발이 비교적 충분했으며 수입과 리윤이 비교적 안정적이였다.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자유안전, 물질우월과 가정행복을 재부의 핵심적인 정의로 삼고있었는바 이는 목전 중국 재부인사들의 생활품질의 보편적인 요구를 구현했다.

재부원천을 보면 제일 중요한 원천은 여전히 기업수입으로 부자수입의 56%를 점했다. 기타는 직업경리인, 전직주부, 전업기술일군, 전업투자일군과 연예, 체육, 소장 등 령역에서 왔다. 부동산가격에 대한 통제로 인해 부동산투자에서 수입을 올린 군체가 2011년에 비해 뚜렷이 하락했다. 그에 반해 로임과 복리로 루적한 수입이 제2위를 차지, 이들은 주요하게 기업 고급관리일군 혹은 전업기술일군들이였다. 미래의 재부원천은 고과학기술과 의료보건업종으로 보고있다.

개인투자가능 자산구조각도로 볼 때 2009년-2011년 사이에 기금과 주식의 순가치 점유률의 년평균 복합장성률이 각기 7%와 5%를 차지했다. 반면 은행 재테크와 신탁자산이 신속한 장성세를 보였는바 각각 평균복합장성률의 78%와 60%를 점했다.

2012년, 중국부자들중 해외자산을 소유한 인수는 부자총수의 25%로서 2011년에 비해 8%포인트 장성했다. 중국부자들은 해외자산을 부동산과 주식 구매에 많이 투자한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목적지의 선택을 보면 향항, 미국과 카나다가 중국부자들의 해외자산배치의 주요집중지로 되였는바 중국부자들의 해외자산량의 60%가 이 3개 국가와 지역에 집중돼있었다.

부자들중 6%가 외국으로 이민간외 기타 대부분 부자들은 중국국적을 고수하고있었다. "이민"은 이미 중국부자들이 제일 즐겨 담론하는 화제로 되였는바 그중 많은 이들이 자식들을 외국에 보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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