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금 창업혁신에 대거 투자
2015년 07월 14일 08: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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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가에서는, 창업혁신과 신흥산업 육성을 지지하기 위해 부와 위원회가 앞장서 기업소의 각종 혁신항목 신청을 조직하고 그중 일부 항목을 선별해 자금과 정책 지원을 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하지만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지 못한 탓으로 국가자금이 투입된 일부 항목이 예기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폐단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이런 상황은 점차 변화되고 있다.
북경과 상해 등 지에서 일련의 국가 자금은 중앙기업소의 위탁관리에 의해 주식시장 진입 시장화창업투자기구방식으로 신흥산업항목에 대량 투입되여 창업 혁신을 유력하게 지지, 추진하는 새 국면을 열어가고 있다.
상해 장강창업 육성쎈터에서 기업에 클라우드 서빙을 제공하는 팀비션 회사는, 지난1년간 업무수입이 근 30배 증가하였고 서비스 대상중에는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회사, 신동방 등 유명기업들도 있다.
이 회사는 초창기에 벌써 450만원의 벤처 투자금을 얻었다. 자금투입측인 과벽영지 기금 책임자는, 과벽영지 기금 3억5천만 자금중 국가자금도 망라되여 있다고 소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기금내 국가차원의 인도성 기금투입금은 5천만원이고 거기에 상해시정부의 투입자금까지 더하면 국유자금은 기금총액의 40%를 점한다. 나머지 60%는 민영기금과 사회자본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07년2월 의견을 내와 일부 국가산업기술 연구와 개발자금을 창업 벤처기업에 시범적으로 투자하기로 결정지었다. 지난해 말까지 재정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투입한 자금은 이미 백억원을 넘는다.
위탁관리기구인 중앙기업소 국유통제 첨단기술회사 리사장 헉건의 소개에 따르면, 국유통제 첨단기술회사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국가자금은 54억원에 달하고 주식가입 창업투자 기금은 108개에 달하며 지방 부대자금과 사회자본까지 합치면 창업투자기금 모금총액은 304억11만원에 달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앞으로 국가에서는 중앙재정 전략성 신흥산업 발전 전문자금과 중앙기초시설건설 투자자금 등을 통일적으로 사용하고 실력을 갖춘 기업과 대형 금융기구 등 사회와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해 4백억 규모를 갖춘 신흥산업 창업투자 인도성 기금을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