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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인터넷 유명 식품의 불법 약물성분 첨가 경계해야

2018년 12월 18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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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하루 한근'이라고 불리우는 인터넷 유명 다이어트식품이 가능하게 심뇌혈관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기자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일부 인터넷 유명 다이어트식품은 다이어트효과가 뚜렷하지만 불법으로 시부트라민(西布曲明), 에페드린(麻黄碱), 펜플루라민(芬氟拉明) 등 약물성분을 불법으로 첨가했다고 한다.

2017년 7월부터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 등 9개 부문은 전국에서 1년 반에 걸쳐 식품, 보건식품 사기와 허위홍보 전문정돈을 진행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통계에 의하면 2018년 10월말까지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은 불법사건 4.9만건을 조사처리하고 화페금액이 17.1억원에 달했으며 공안기관이 체포한 범죄자가 8900명이였다.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식품안전 전형사건 10건을 공포하여 정부가 식품, 보건식품 사기와 허위홍보를 타격하려는 결심을 보여줬다.

식품에 불법으로 약물성분을 첨가하면 일부는 급성 중독사건을 초래하고 일부는 간장, 신장 기능의 손상을 유발하는데 이는 계속하여 식품감독관리에서 엄격히 타격하는 중점이다. 북경공상대학 식품안전법연구중심 주임 류균균은 일부 인터넷 유명 식품은 단시간내에 뚜렷한 효과가 있어 사기성이 아주 강하지만 그 대가는 신체의 엄중한 손상이기에 소비자들은 이에 대해 꼭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