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민생과 관련된 중점령역의 위조불량품 정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일전에 <위조불량품 중점령역 정리 사업방안(2019-2021)>(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집중정리와 일상감독과리를 서로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중점령역과 중점시장에 대한 정리를 강화하며 위조불량품 불법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생산원천과 류통망을 정화하여 위조불량품의 발생률이 높고 발생량이 많은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더욱 안심하고 구입하며 더욱 시름놓고 사용하며 더욱 시름놓고 먹을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위조불량문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진 다음과 같은 4개 령역에 대하여 전문정리를 전개하기로 했다. 첫째는 ‘짝통식품’, 소형가전, 세탁화장용품, 철물전기기재와 농업생산자료 등을 중점으로 농촌시장 전문정리를 집중적으로 적개하여 농촌시장환경을 정화하고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위해 조력한다. 둘째는 특수식품, 교정식품, 음식봉사와 인터넷음식주문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식품안전전문정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백성들의 혀끝안전을 보장한다. 셋째는 허위홍보, 허위판촉, 인터넷거래 부풀림과 신용조작, 권익침해사칭등 불법행위를 중점으로 하여 전자상거래플랫폼을 집중적으로 전문정리하고 인터넷종합감독관리를 대폭 추동함으로써 인터넷시장거래환경을 정화한다. 넷째는 무증서 ‘3C’인증제품, 증서 구매와 판매, 허위인증, 범위초과인증 등 불법행위를 중점으로 인증령역의 전문정리를 전개하여 인증시장 질서를 효과적으로 수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