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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각 부문, 관광객 '귀가려행'에 조력

2019년 01월 30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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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번희, 엽호명):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귀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각 부문은 봉사조치를 혁신하고 안전관리와 운수공급을 강화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의 '귀가려행'에 조력하고 있다.

29일, 중국철도 정주국그룹회사는 짐이 없는 관광객들을 위해 쾌속역진입통로를 개통했는데 관광객들의 승강흐름을 최적화하고 역진입 승차효률를 크게 높여 편리한 체험을 제공했다. 서안국그룹회사 서안북역은 스마트로보트를 출범하여 관광객을 위해 표구매, 승차, 도착정보 조회, 역내 가이드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창국그룹회사 남창려객운수구간은 렬차에 '애심수유막이'를 설치해 필요한 관광객들에게 렬차 좌석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음력설운수 기간 전기공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전력망 절강 옥환시배전회사는 음력설운수와 관련된 교통운수 중점선로에 대해 저온, 적설, 적빙 및 큰바람, 폭우 등 환경에서 특별순시를 전개하고 24시간 응급당직기제를 실행하여 안전위험이 발견되면 즉시 처리하도록 확보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출행을 보장했다.

음력설운수에서 관광객 출행안전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방항공은 오주-장사-상해 홍교까지의 항로를 새로 개통했는데 이는 2019년 음력설 기간 동방항공이 유일하게 새로 개통한 국내항로이다. 로무수출 대성(大省) 귀주에서 해항그룹은 '역방향 설 보내기'가 흥기하는 특점에 착안해 음력설 기간 귀양에서 정주, 복주, 갈양 등 지역까지 가는 항공편 약 70편을 새로 증가했는데 증가된 좌석이 약 13000개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