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조패가): 29일, 중국기상국은 <2018년 대기환경기상공보>를 발표하여 2018년 전국 평균 안정날씨지수(静稳天气指数)가 11.0으로 근 5년의 평균수치와 비슷하며 2017년(11.4)보다 3.5% 낮고 대기확산조건이 비교적 좋았다고 지적했다.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지역의 2018년 평균 안정날씨지수는 근 5년의 평균과 2017년의 평균보다 조금 상승했고 대기확산조건이 조금 나빴다.
2018년 전국 대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2018년 전국 평균 스모그날씨는 20.5일로 2017년보다 7.1일 감소됐고 스모그날씨과정 회수와 영향면적이 2017년보다 감소됐다. 전국에 황사날씨과정이 총 14번 발생했는데 평년 수준보다 뚜렷이 감소됐다. 중국환경감측총역 데터에 의하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가 계속하여 하락됐는데 2018년 전국 PM10, PM2.5 평균농도는 2017년보다 각각 5.3%와 9.3% 하락됐다고 한다. 위성이 반영한 수치에 의하면 2018년 전국 평균 이산화질소(NO2) 대류층 총량과 이산화류황(SO2) 총량은 계속하여 하락됐고 근 5년 평균보다 각각 5.9%와 3.8% 하락됐다. 우리 나라 대기환경은 전체적으로 호전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