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3일 신화통신(기자 왕천): 6월 1일부터 소형자동차 운전면허증이 타지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전국통일시험이 실시되기 시작한다. 이는 기자가 23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것이다.
새 정책이 실시된 후 소형자동차 운전면허증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됐는데 내지 주민들은 주민신분증을 휴대하면 전국적 범위내 어떠한 도시에서든지 운전면허증시험을 치면 새로운 면허증을 받을 수 있고 또 보충발급, 교환발급, 운전면허증 심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호적지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거주증, 잠시거주증 등 여러가지 증명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추산한 데 의하면 이 새로운 정책은 매년 새로 운전면허증을 수령받는 1200여만명에게 혜택을 주고 보충발급, 재발급, 운전면허증 검사가 필요한 연인원 370여만명에게 혜택을 주며 교통비만 해도 군중들을 위해 200여억원 절약해줄 수 있다.
근년래 공안부는 운전면허증 타지역 신청조건을 부단히 완화했다. 2018년 6월부터 소형자동차 운전면허증 타지역 통일시험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미 54만명이 성내 타지역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는데 군중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안부는 소형자동차 운전면허증 신청조건을 진일보 완화하여 전국통일시험을 실시한다. 신청자는 본인 주민신분증을 휴대하고 전국적 범위내 어떠한 지역에서든지 소형자동차 운전면허증(C류)를 신청하여 발급받을 수 있는데 거주증 혹은 거주등록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군중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주로 면허증을 발급받는데 편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