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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 9가 HPV백신 출시, 추적코드로 진위여부 식별 가능

2019년 06월 17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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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 9가 HPV 백신이 5월에 중국 내륙에서 출시되였다. 포장에는 ‘9가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간체중국어가 인쇄되였고 또 약품 추적코드와 열안정성 태그도 추가되였다. 소비자들은 추적코드를 스캔해 백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열안정태그 색상을 통해 백신의 변질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

현재 내륙의 자궁경부암 9가백신의 포장은 전부 간체중국어로 되였다. 하지만 전에 국내 자궁경부암9가백신은 모두 기타 지역에서 가져온 것이여서 포장에는 영문 혹은 번체중국어만 적혀있고 정품표식이 없었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 내지에 공급되는 자궁경부암 9가백신은 10대 한박스와 한대 한박스 두가지 규격이 있고 포장에는 ‘9가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간체와 번체 중국어가 모두 적혀있으며 포장박스의 뒤면에는 20자리의 약품 추적코드가 있다고 한다. 매 한대의 백신 추적코드는 모두 부동하기에 위조할 수 없다. 소비자들은 휴대폰 혹은 알리페이 앱을 리용해 코드를 스캔하면 약품 추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