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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제철과일 대량 출시로 과일가격 합리적 수준으로 회복될듯

2019년 06월 06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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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최근에 부분적 과일 가격에 파동이 일어났는데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5일 담화를 통해 이는 주요하게 단기 공급과 수요의 변화, 기후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철과일의 대량 출시와 더불어 가격이 점차 합리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상무부 시장운행및소비촉진사 책임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제철과일이 점차 증가되면서 과일가격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최근 산동 앵두, 하북 참외와 민복숭아, 광동 려지 등이 현재 대량으로 출시되고 있고 따라서 여러 지역 과일가격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 북경 신발지 도매시장을 례로 들면 6월 4일 홍등앵두, 경서수박, 려지 평균 도매가격은 킬로그람당 각각 23원, 2.6원과 16원으로 5월초 가격에 비해 각각 48.9%, 46.9%와 42.4% 하락했다.

책임자는 4,5월은 과일 공급 비수기계절로 가격이 상승된다고 표시했다. 올해 과일가격, 특히 사과, 배 등 품종은 단기간내 공급과 수요 변화, 기후 등 요소의 영향으로 파동폭이 비교적 크고 제철과일이 대량 출시되면서 가격이 점차 합리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