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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부 업계 새 표준 인쇄발부… 8개, 9개 좌석 소형차량 통행비용 감소될듯

2019년 06월 04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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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교통운수부는 일전에 교통운수 업계표준 <유료도로 차량통행료 차량분류>를 발부해 1류와 2류 차량분류 계선을 7명에서 9명으로 수정했다. 새 표준은 9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된다.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는 표준이 수정된 후 8명과 9명이 탑승하는 차량은 원래 2류에서 1류 차량으로 되였고 챠량 비용지불 표준을 하락시켰는데 이는 국가의 도로비용 하락의 총체적 요구에 부합되고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 표준은 9개 좌석을 계선으로 현행 차량분류 국가표준과 차량 면허증의 분류지표를 통일했는데 분류표준이 더욱 간단해졌고 따라서 비용지불 관련 쟁의를 감소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차량번호판>(GA36 -2014) 규정에 따라 9명 및 그 이하 좌석은 초소형과 소형객차로 분류되여 푸른색판에 흰색 글씨, 흰색 테두리 번호판을 발급하고 10명 및 그 이상은 노란색판에 검은색 글씨, 검은색 테두리 번호판을 발급하여 식별을 했다. 이는 자동식별과 자동 비용지불을 실현했고 미래의 유료도로의 발전방향에도 부합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