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북경시기상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기상업계 표준 <기후계절획분>중 여름 및 입하일 판정표준과 북경지역 기후상황관측대 최근 평균기온 데터에 의하면 북경지역 2019년 입하일(入夏日)은 5월 21일로 최근 10년이래 가장 늦다고 한다. 1981년부터2010년까지의 평균 입하일은 5월 19일이였다.
북경시기상쎈터 고급공정사 장영견은 <기후계절획분> 표준에 의하면 여름철 일평균 기온 혹은 파동 평균기온은 22℃보다 높거나 같다고 소개했다. 같은 해 5일간 련속 류동 평균기온이22℃에 비해 높거나 같으면 이에 대응하는 첫번째 날을 여름철 시작일로 판단한다. 하지만 이날이 예전과 비해 15일 이상 앞서면 2차 판단을 진행하게 된다.
장영견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5월 1일이래 평균기온 및 5일이래 기온변화도에 의하면 5월 27일까지 ‘련속 5일간 기온이 22℃에 비해 높거나 같은’ 조건을 만족시켰고 이에 대응하는 ‘기온서렬중 22℃보다 높거나 같은 첫번째 날’과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