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입시가 6월 7일에 시작된다. 북경지하철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대학입시 기간에 지하철회사는 부분적 중점역에 ‘대학입시 록색통로’를 설치했고 수헙생들은 우선적으로 안전검사, 역 진입, 승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15호 지하철 망경역에는 또 수험생 서비스플랫폼까지 설치되여있다.
망경역 관련 책임자 소개에 의하면 수헙생 서비스플랫폼에는 시험용 학용품들이 마련되여있기에 학용품을 휴대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험표를 가지고 학용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곽향정기수(藿香正气水), 연고 등 더위방지 물품들이 마련되여 수험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지하철역 비지불역에는 또 ‘수험생 림시서비스역’을 설치해 의자와 음료수를 준비했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북경지하철은 시험기간에 수험생들에게 ‘3가지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전검사, 매표, 승차서비스가 포함되고 또 ‘대학입시 록색통로’ ‘시험장 출구인도’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험생과 학무모들은 수험표를 가지고 우선적으로 표를 구매하고 역에 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