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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식품약품범죄수사국, 공안부 소식발표회에서 선보여

2019년 06월 28일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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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인민넷소식(주자양): 공안부는 오늘 북경에서 소식발표회를 소집하고 올해 이래 전국 공안기관에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타격하는 사업에 대한 정황을 통보했다. 기구개혁후 새로 설립된 식품약품범죄수사국이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식품약품범죄수사국 국장 려무흠, 순시원, 부국장인 리검도가 회의에 참석하여 언론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려무흠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식품약품고리 범죄에 대한 공안기관의 타격강도가 뚜렷하게 확대되였는바 14개 성급 공안국에서 전문기구를 설립했고 전국적으로 총 9700여명의 전문타격대오를 구축했으며 수사해낸 사건의 수도 배로 늘어나고 있는바 년 평균 수사수는 이미 그 전의 년평균 1000건이 안되던데로부터 현재는 년 평균 3만건 좌우에 달한다. 그러나 공안기관 수사타격 실천정황으로부터 보면 불법리익에 떠밀려 식품안전범죄가 일어나는 요소는 단기간내에 완전히 제거되기 어려운바 식품안전범죄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 동시에 새로운 문제와 낡은 문제들이 교착되고 온라인, 오프라인이 교착되며 경내와 경외가 교착되고 여러가지 범죄수단이 교착되는 새로운 정황, 새로운 특점이 나타나고 있고 일부 범죄사건은 인민대중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엄중하게 침해하고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엄중하게 영향주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