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들어서면서 또 한패의 대학생들이 사회에 나오게 된다. “신변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2, 3부의 채용통지서를 받았고 전경은 모두 괜찮다!” 기계기업에 들어가 연구개발사업을 하게 된 중경 대학생 라소화는 락관으로 가득 차있다. “일하려 한다면 기회는 아주 많다!”
한여름이 되면서 또 한패의 해외주문서가 광동 주해국가신재료회사에 팩스로 왔다. 회사 고급관리자인 장지강은 조금 급해났다. “주문서는 끝이 없고 생산은 긴박하다. 나는 기술로동자들을 유치하러 가야겠다!”
취업, 한편으로는 천만가정과 관계되고 한편으로는 경제대세와 관계된다. ‘밥그릇’을 잘 챙겨야 생활이 안정되고 마음이 든든하고 희망이 있게 된다. 취업이 안정되여야 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여유 있고 확고하며 뒤심이 있게 된다. “취업은 최대의 민생공정, 민심공정, 토대공정이며 사회안정의 중요보장이므로 확실하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지난해 하반년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는 취업을 ‘여섯가지 안정’의 첫자리에 놓고 여러가지 취업안정, 취업촉진의 정책을 분분히 출범시켰고 올해 처음으로 취업우선정책을 거시적 정책 차원에 올려놓았다. 정책의 순익은 봄바람마냥 량호한 취업의 분위기를 만들어놓았다.
당면, 우리 나라 취업형세는 도대체 어떠할가? 세계경제 운행위험과 불확정성의 상승은 우리 나라 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다주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가? 기자는 이에 대해 조사취재를 했다.
대국면을 볼 때—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형세가 총체적으로 평온하다.
한해 동안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1361만명으로 새로운 력사기록을 창조했고 도시 조사실업률은 5% 좌우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우리 나라 취업성적은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