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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마약금지위원회, 펜타닐에 대한 관리통제를 엄히 하고 세계 마약 공동 단속 추진해야한다고

2019년 08월 06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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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미국에 대한 펜타닐 판매를 저지하겠다는 언약을 중국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없는 일이다.

미국측은 또 중국이 미국에 대한 펜타닐 판매를 저지하지 않은 관계로 많은 미국인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일 국가마약금지위원회 부주임이며 공안부 반테로 전문 인원인 류약진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측의 이같은 론조는 전적으로 사실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펜타닐은 강력 마취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통증과 수술 진통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1968년 미국에서 의료 사용을 비준하면서 펜타닐이 공식 사용됐다. 올 4월 1일 우리나라 관련 부문은 “펜타닐류의 물질을 <비의약품류 마취약품과 정신약품관리통제 품종 보충 목록에 포함>시킬데 대한 공고” 를 공동 발표하고 5월 1일부터 공식 실시한다고 규정했다. 우리나라는 25가지 펜타닐류 물질을 관제 목록에 포함시킬 예정이며 이는 유엔이 규정한 규제 목록 21종을 초과한 수준이다.

류약진 부주임은 미국의 포괄적 관제는 2년간의 림시적 관제에 불과하지만 중국의 포괄적 관제는 장기적인 관제로 모든 펜타닐류의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비교할 때 미국의 관제는 관제 범위가 넓지 못하고 완정하지도 않다. 중국의 이같은 조치는 미국의 마약단속서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미 트럼프 대통령도 여러 장소에서 이 조치에 대해 수차 찬상을 표했다. 이런 사실로부터 볼 때 미국측의 주장은 전적으로 없는 일이다. 미국측의 론조는 전적으로 사실근거가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중국이 펜타닐의 미국 진입을 저지하지 않은 관계로 많은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론조에 대해 류약진 부주임은 미국이 펜타닐류의 물질 람용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의 실질은 미국이 자초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미국 펜타닐류 물질의 주요 래원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류약진 부주임은 력대로 중국정부는 마약금지 사업을 중시해 오면서 마약문제에 대해 시종일관 “무관용”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정부는 신용과 언약을 지키고 펜타닐류 물질에 대한 관리통제를 엄격히 하는 한편 세계 마약 공동 단속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