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축목본소에서 발부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산동성의 돼지 가격은 킬로그램당 19원 17전으로서 년내 새기록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8월의 돼지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산동성축목본소의 전성 26개 무역시장 가격에 대한 지정감측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산동성 돼지 평균가격은 킬로그램당 19원17전으로서 동기대비 49.77% 반등했고 전월 대비 0.31% 반등했다. 돼지고기가격도 올라 킬로그램당 31원 60전으로 동기 대비 45.69% 반등하여 전월 대비 0.54% 반등했으며 돼지와 량곡의 가격비률은 9.26:1로 전월대비 0.64% 하락했다. 새끼돼지 가격도 지속적으로 올라 현재 새끼돼지 가격은 킬로그램당 45원 3전으로서 동기 대비 98.28% 오르고 전월대비 1.51% 반등했다.
8월에 들어서 돼지고기의 수요량은 점차 늘어났으나 출하량이 전월대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산동성 1100여개 규모 양돈장에 대한 감측수치에 따르면 7월말까지 감측된 돼지 출하량은 동기 대비 38.94% 하락하여 절월대비 15.69% 하락했으며 공급과 수요간의 격차가 일층 늘어났다.
이밖에 산동성의 돼지, 새끼돼지와 번식용 암퇘지 사육량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공급과 수요간의 긴장추세가 여전하다. 산동성 1100여개 규모 양돈장 대한 감측수치에 따르면 7월말까지 감측된 돼지 사육량은 동기 대비 36.27% 하락하하여 전월대비 0.25% 하락했으며 새끼돼지 사육량은 동기 대비 40.10% 하락하여 전월 대비 0.04% 하락했으며 번식용 암퇘지 사육량은 동기 대비 41.68% 하락하여 전월 대비 3.13% 하락했다.
산동성축목수의정보쎈터 고급축목사 호지승은 2020년 4월말 전까지 돼지 출하량은 하락추세를 유지하여 공급수축이 일층 두드러지고 돼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호황세를 유지할것으로 전망되며 8월의 돼지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분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