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7일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제9호 태풍 '레끼마'가 9일 저녁부터 10일 오전 절강 연해에 상륙하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가 현재 태풍 방어사업에 대해 배치와 포치를 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사무실은 7일 료녕, 길림, 흑룡강, 상해, 강소, 절강, 복건, 산동 성시의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 통지를 발부하여 제때에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홍수방지, 태풍방지 책임을 락착하며 각항 방어사업을 힘써 잘하고 최대한으로 재해피해를 줄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한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는 바람, 비, 물 정황의 발전변화를 밀접히 감시하고 실시간 예보를 발부하고 제때에 조기경보를 발부하며 인터넷, 문자 등 현재 조기경보 수단과 징, 수동 경보기 등 전통수단을 충분히 운용하여 제때에 조기경보 정보를 매촌, 매가정, 매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