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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철령 개원서 토네이도 발생해 6명 사망, 소방교통 등 부문 밤새 구조작업 펼쳐

2019년 07월 04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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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7월 3일발 인민넷소식(효원): 인민넷이 개원시당위 선전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7월 3일 오후 5시 15분경 료녕성 개원시에 갑작스런 토네이도(龙卷风)가 발생했는데 부근 풍속이 23메터/초(9급)에 달했다고 한다. 현재 초보적인 통계결과 이미 6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구체적인 정황이 통계중에 있다고 한다. 현장 구조도 순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토네이도는 금구자진에서 형성되고 흥개거리와 개원경제개발구를 거쳐 남쪽으로 15분 동안 지속된 후 점차 약화돼 저기압이 됐다. 토네이도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주택이 파괴됐으며 전력통신이 부동한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재해가 발생한 후 개원시는 즉각 2급 응급대응예비안을 가동했는데 철령시당위 서기인 리사위, 철령시당위 부서기이며 대리시장인 수현리, 부서기인 맹상비, 상무부시장인 리덕신 등 지도자들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을 지휘했고 개원시당위, 시정부 주요 지도자들이 직접 재해현장에 가서 응급, 소방, 무장경찰, 공안, 교통관리, 의료 등 구조대오를 지휘하여 구조에 참여하게 했으며 갇힌 인원 210여명을 구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