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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기후공보> 발표, 전국 평균기온 평년보다 0.5℃ 높아

2019년 01월 23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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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의): 1월 22일, 중국기상국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2018년 중국기후공보> 및 <2017년 중국온실기체공보>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2018년 중국기후공보>에서는 2018년 우리 나리 기후정황은 총체적으로 정상적이나 기온이 비교적 높고 강수량이 비교적 많다고 했다. 태풍과 저온랭동피해 손실이 비교적 크고 폭우홍수, 가뭄, 강대류, 황사 등 기후재해가 비교적 적었다. 근 5년과 비교했을 때 농작물 피해면적, 사망실종인구 및 직접적 경제손실이 뚜렷이 감소됐다.

중국기후중심 부주임 장강은 2018년 전국 평균기온(10.1℃)은 평년보다 0.5℃ 높았고 봄, 여름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가을철과 겨울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했다고 소개했다. 고온날씨가 많았는데 동북 및 중동부 지역의 고온 극단성이 돌출했다. 전국 평균 강수량은 673.8밀리메터로 평년보다 7% 많았다. 전국 년강수자원총량은 63937억립방메터로 평년보다 4147억립방메터 많아 강수가 많은 풍수해에 속했고 그중 흑룡강, 사천, 감숙, 청해, 녕하는 이상적 풍수해에 속했다.

작년 전국 기온은 평년보다 뚜렷이 높았지만 저온랭동피해 및 눈재해 손실이 비교적 심각했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났을가? 장강은 기후가 따뜻해짐에 따라 큰 추세는 저온랭동피해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우리 나라 저온랭동피해는 최근 몇해 가운데서 가장 많았는데 이는 부동한 해에 따른 파동이라고 했다. 기후가 따뜻해지는 정황에서도 한파, 심각한 기온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바 총체적으로 보면 과정이 축소되고 수량도 감소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