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국가통계국은 7일 새 중국 창립 70주년 경제사회발전성과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농촌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1만 4617원으로 물가요소를 뺐을 때 1949년에 비해 40배 실질성장했고 년평균 5.5% 실질성장했다.
새중국이 창립된70년래, 농촌주민수입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고 도농수입차이도 선명하게 줄어들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도농주민 인구당 가처븐수득비률은 2.69로 1956년보다 0.64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농촌주민소비수준은 끊임없이 향상되였고 엥겔지수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농촌주민 인당 소비지출은 1만 2124원으로 물가요소를 뺐을 때 1949년보다 32.7배 성장했고 년평균 실질성장은 5.2%이다. 농촌주민 엥겔지수는 30.1%로 1954년보다 38.5%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