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서패옥): 5일, 달러당 인민페 환률은 어느 정도 평가절하되여 7원선을 돌파했다. 이에 대하여 중국인민은행 관계자는 인민페 환률은 완전히 합리적인 균형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민페 환률은 왜 ‘7원선 돌파’했는가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 조치 및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징수 예상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인민페 환률은 오늘 ‘7원선을 돌파’했으나 인민페는 통화바스켓에 대하여 계속 안정과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공급수요와 국제통화시장의 파동을 반영하고 있다. 중국이 실시하고 있는 것은 시장공급을 토대로 하고 통화바스켓을 참고하여 조절하며 관리가 있는 탄력환률제도이다. 시장공급과 수요는 환률의 형성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인민페환률의 파동은 이 기제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데 이는 탄력환률제도의 응당한 뜻이다. 세계 시장 각도로 부터 관찰하면 통화간의 비교가격으로서의 환률파동 역시 정상적인 상태로서 파동이 있어야 가격기제가 자원배치와 자동조절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인민페 환률의 ‘7원선을 돌파’했다는것은 이 ‘7원선’이 년령처럼 지나가면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아니며 또한 제방처럼 일단 큰물에 밀려 터지면 일사천리로 걷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다. ‘7원선’은 더구나 저수지의 수위처럼 풍수기에는 높아지고 갈수기에는 또 낮아지 듯이 오르고 내리는것은 모두 정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