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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70년래 전국 량곡 총생산량 4.8배 성장

2019년 08월 06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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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5일발 인민넷소식: 국가통계국은 5일에 새중국 창립 70돐 경제사회발전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국 량곡 총생산량은 1조 3158억근으로 1949년에 비해 4.8배 성장했고 년당 2.6% 성장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중국 창립이래 우리 나라 량곡생산은 꾸준한 탐색과 제도혁신 속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새중국 창립 초기에 전국량곡 총생산량은 2000여억근에 달했고 2012년에 우리 나라 량곡생산량은 처음으로 1조 2000억근 선을 돌파했으며 2015년에 우리 나라 량곡생산량은 더한층 새로운 단계에 올라 1조 3000억을 돌파했으며 그 뒤 몇년간은 줄곧 이 수준을 유지했다. 량곡생산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 국가량곡 안전을 힘있게 보장해주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공예작물 생산량이 쾌속적으로 발전하여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크게 풍부히 했다. 2018년 전국 목화, 기름작물, 당과 생산량은 각기 610만톤, 3433만톤, 1억 1937만톤에 달해 각기 1949년에 비해 12.7배, 12.4배와 41.1배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