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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동력에너지 육성하고 새로운 활력 발산

광동 경제 승격에 박차(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고품질 발전추동 조사연구행)

2019년 07월 22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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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사, 메이디그룹(Midea Group)지능공장의 200여대 로보트가 생산직장에서 바삐 돌아치고 있었는데 증발기 한개 생산라인에서만 해도 종업원이 11명에서 2명으로 줄었으나 에어컨 한대가 주문으로부터 출하되기까지의 주기가 원래의 20여일에서 9일로 축소되였으며 소형 주문 고객은 가장 빨라서 3일 밖에 걸리지 않고 있다.

동관 남성에서 노키아가 암연하게 철수했으나 내놓은 토지들은 전부 비워지지 않고 취재전자상산업단지가 땅 우에 우뚝 솟았다. ‘세계공장’이라는 강대한 제조업 우세에 등을 기대여 단지오픈후 이미 98개 기업이 진주하여 제품판로가 전세계에로 뻗어 지난날보다도 더 바삐 돌아치고 있다.

심수 남산에서는 대표적인 혁신기업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가전시대의 KONKA, 휴대폰시대의 KEJIAN, 지능시대의 HUAWEI, 인터넷시대의 TENCENT은 모두 이곳에서 발족했다. 오늘날 ‘일각수’ ORBBEC이 등장하여 2초 동안에 28가지 신체수치를 얻을 수 있고 1분 동안에 체형보고서를 형성할 수 있으며 1대 1 복장주문은 7일 좌우에 교부할 수 있다. ORBBEC업체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3차원 인체측량기는 3D 안면인식기술을 복장주문업종에 착지시켰다.

바다에는 물고기들이 자유로이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껏 날아다닌다. 중국경제의 최대 성으로서 총생산이 거의 ‘1조 등급’에 이르는 광동은 18차 당대회이래 새로운 발전리념을 깊이 관철하여 종합실력이 련속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혁신구동템포를 다그쳐 산업구조의 끊임없는 최적화 승격을 추동했다.

광동경제는 바야흐로 ‘있는가 없는가’에서 ‘좋은가 좋지 않은가’에로의 전환을 다그치고 있다. 2018년, 광동성의 총생산은 9조 7300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선진제조업과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가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기 56.4%와 31.5%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