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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주민소비가격 지난해 동기 대비 2.8% 상승

2019년 08월 12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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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9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7월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동기 대비 2.8%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확대되였다.

7월, CPI를 구성하는 8대 류형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동기 대비 7가지가 상승하고 한가지가 하락했다. 당월의 식품, 담배, 술 가격이 동기 대비 6.7% 상승해 CPI 상승에 약 1.95%포인트 영향을 주었다. 그중 신선과일가격은 동기 대비 39.1% 상승하여 CPI 상승에 약 0.63%포인트 영향을 주었다. 축육류가격은 동기 대비 18.2% 상승하여 CPI 상승에 약 0.75%포인트(돼지고기가격 27% 상승하여 CPI 상승에 약 0.59%포인트 영향) 영향을 주었다. 닭알가격은 11.4% 상승하고 가금류가격은 7.6% 상승했으며 신선채소가격은 5.2% 상승했다.

기타 7대 류형 가격은 동기 대비 6가지가 상승하고 한가지가 하락했다. 그중 기타 용품과 서비스, 의료보건, 교육문화와 오락 가격이 각기 3.4%, 2.6%와 2.3% 상승하고 의류, 주거, 생활용품 및 서비스 가격이 각기 1.8%, 1.5%와 0.8% 상승하고 교통과 통신 가격이 2.1% 하락했다.

이날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7월 전국 공업생산자출하가격(PPI)이 전월에 맞먹던 데로부터 동기 대비 0.3% 하락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