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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페염 진단환자 사례 59건 보고

2020년 01월 06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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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료군, 려창정):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저녁, 5일 8시까지 무한시에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페염진단환자 사례 59건이 보고되였고 그중 중증환자 사례가 7건에 달한다고 통보했다.

현재 모든 환자는 모두 무한시의료기구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증환자를 제외한 환자의 생명징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사망병례가 없다. 치료를 거쳐 중증환자 사례는 11건에서 7건으로 줄었다. 추적을 통해 밀접한 접촉자들은 현재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통보에서는 류행병학적 조사에 따르면 일부 환자는 무한시 화남해산물타운(화남해산물도매시장) 상인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람 사이의 감염된 명확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의료인원 감염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미 독감, 조류독감, 아데노바이러스, 전염성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호흡기병원(呼吸道病原)도 제외됐다. 병원감정과 병인추적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