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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기상국, 폭우와 강대류 날씨 남색 조기경보 발령

2020년 06월 30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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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상국이 29일 오후 계속 폭우와 강대류 날씨 남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6월 29일 20시부터 30일 20시까지 사천 동남부와 운남 동북부, 귀주 대부분, 호남 북부, 간서 중북부, 복건 북부, 절강 중부와 하북 남부, 산동 서부 등 지의 부분 지역은 크게는 폭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사천 동남부와 운남 동북부, 귀주 서북부, 강서 동북부, 절강 서남부와 동북부 등 지 부분 지역은 호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지는 지금 홍수방지사업에 전력을 다하고있다.

집중 폭우를 겪은 안휘성 합비시는 강우날씨 간헐기를 리용해 시구역의 비취호와 남염호의 물을 방류하면서 순시와 정돈사업을 강화해 빗물 집중구와 여러 물길를 자상히 검사하고 정돈했으며 물길을 소통시키고있다. 합비시 경제개발구 건설발전국의 하장판공실 허성 부주임은, 홍수 방류중인 비취호와 남염호의 물저장 능력을 강화해 다음번 폭우를 맞이할것이라고 말했다.

상해시 홍수방지판공실은 2천여개 구조팀을 조직해 전문화된 위험구조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상해시 수업국 방위처의 김붕비 부처장은, 지금 위험구조팀들은 이동식 펌프카를 리용해 도시의 고인물을 뽑아내면서 위험을 제거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