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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 <수출상품 국내판매를 지지할 데 관한 실시의견>

2020년 06월 23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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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2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수출상품 국내판매를 지지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추진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락착하며 기업을 격려하여 국제시장을 확장하게 하는 동시에 판매경로가 적합한 수출상품이 국내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지지하며 대외무역기업을 적극 방조지지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게 함으로써 대외무역의 기본적인 안정을 촉진시켜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부의 인도역할을 발휘하여 수출제품 국내판매를 지지하고 대외무역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해소해주며 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원활한 운행을 확보하며 대외무역 대외투자의 기본면을 안정시켜야 한다. 기업 주체역할을 발휘시켜 시장화운행을 견지하고 대외무역기업들을 격려하여 판매경로를 확장하고 국내소비 품질제고와 격상을 촉진해야 한다. 지방속지(属地) 책임을 락착시키고 지역실정에 따라 수출제품 국내판매 사업을 추동하고 본지역 중요산업체인과 공급체인의 대외무역기업과 중소기업, 령세기업들을 중점적으로 돕고 지원해야 한다.

<의견>은 세가지 방면의 조치를 제출했다. 첫째는 수출제품이 국내시장에 진입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국내판매 시장진입허가를 다그치고 수출제품 국내판매 제품인증절차를 간소화하며 기업의 세금취급절차를 간소화한다. ‘동일선, 동일표준, 동일품질’발전을 촉진하여 적용범위를 일반 소비품, 공업품령역에까지 확대적용시켜야 한다. 지적재산권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는 여러가지 경로로 국내판매를 지지해야 한다. 국내판매플랫폼을 구축하고 대외무역기업을 격려하여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련결시키고 주요 보행거리를 인도하여 수출제품 국내판매 전문판매활동을 조직하며 대형상업기업들을 조직하여 계약, 직구를 전개해야 한다. 효과적 투자의 인도역할을 발휘시켜 각 지역 신형기반시설, 신형도시화와 중대공정건설의 수요와 중점적으로 결합시키고 조건에 부합되는 일련의 수출제품의 국내판매를 조직, 련결한다. 소비수요와 정밀하게 련결시키고 대외무역기업을 인도하여 판매경로가 적합한 국내판매제품을 연구개발하도록 하고 자주적 브랜드를 창립하고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식을 충분하게 리용하도록 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발전을 촉진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는 신용대출 보험과 자금지지를 강화한다. 내수전환 편리화수준을 향상시킨다. 융자 봉사와 지지를 잘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금융기구를 격려하여 금융지지를 제공하게 하고 영업미수금, 재고품, 계약서 등 담보금융을 전개하며고 대형전자상거래플랫폼에 의거해 중소 령세기업 직접대출업무를 강화해야 하다. 보험지지강도를 확대하고 보험회사들이 다원화보험봉사를 제공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자금지지를 강화하고 대외무역발전 전문자금을 충분하게 잘 사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