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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부분적 사람들 꼭 봐야 할 4가지 잘못된 인식

2021년 04월 20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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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백신 접종사업은 질서 있게 전개되여 접종자수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3월 하순부터 시작해 우리 나라는 신종코로나백신접종데터 일간보고제도를 가동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백신접종 사상 최초로 가동한 제도이다.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데터는 한장의 ‘진도표’이자 또 한차례 ‘동원령’이기도 하다.

주목해야 할 것은 부분적 사람들은 백신접종에 대한 과학성,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일부 인식상의 오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일부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데 큰 원인중 하나가 바로 국내 전염병상황이 호전되였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염병이 가중되지 않을 것이기에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요행의 심리를 가지고 있고 일부 사람들은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의심을 품고 있으며 백신접종후 불량반응이 나타나 신체건강에 영향을 끼칠가 봐 두려워하고 있다. 이외 일부 사람들은 백신접종의 보호작용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접종했기에 나는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면서 기타 사람에 의해 면역장벽을 형성하리라는 맹목적인 확신을 한다. 리성적으로 편견을 이겨내고 과학이 요언을 전승하도록 해야만 부분적 군중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전원 백신접종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사실상, 백신접종은 전염병을 전승하는 유력한 무기로서 타인과 나, 국가와 대중들에게 모두 유리한바 이는 선택문제가 아니라 필답문제이다. 개인을 놓고 말할 때 백신을 접종하면 자신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건강도 보호할 수 있고 국가를 놓고 말해 백신접종은 감염률, 중증환자률, 사망률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또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전파를 차단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보장할 수 있다. 백신접종은 사회적 책임이다. 전염병은 사람과 사람사이 전파로서 그 누구도 독선적일 수 없고 그 누구도 혼자 힘으로 이겨낼 수 없다. 만약 요행의 심리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바이러스전파를 차단하는 희망을 타인에게 기탁한다면 면역장벽은 영원히 꾸축되지 못한다. 또한 개별적 지역 접종사업에 나타는 간단화 심지어 ‘단칼에 자르는’ 상황에 대해 전원접종을 강제적으로 요구해야 하고 이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 개별지역을 제외하고 전염병 본토 신규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전염병상황은 안정 속에서 호전을 보이고 있기에 사람들은 전염병예방통제의 장기성과 간고성을 쉽게 소홀히 할 수 있다. 전세계 전염병예방통제중 중국은 전반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만약 면역장벽을 신속히 구축하지 못한다면 하나의 면역저지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인원류동이 빈번한 현대사회에 국문을 다시 개방하는 것은 필연적 추세이지만 당면 우리 나라 절대다수 사람들은 면역을 형성하지 못한 상황이다. 대규모 백신접종을 통해 단체면역을 형성해야지만 국문을 개방할 수 있는데 아니면 아주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잠복기를 장악해야 하고 백신접종을 가속화 추진해야지만 효과적으로 전염병류입의 위험에 저항할 수 있고 세계 전염병예방통제 하반전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