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국제항공, 해남항공, 천진항공, 곤명항공 등 여러 항공회사들은 통지를 발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항국의 관련 문건정신에 근거하여 2022년 1월 5일 0시(항공권 발행일)부터 국내 항공선의 유류할증료 징수를 취소한다고 했다.
이번 료금면제는 항공유가격이 인하한 결과이다. 신화통신 소식에 근거하면 지난주 금요일(12월 31일) 국제 유가가 2% 넘게 하락해 련속 7개 거래일 동안의 상승을 멈췄다고 한다.
2021년 11월 1일, 유류할증료 징수를 회복했는데 국내 항공선 유류할증료 징수표준은 영아, 아동, 혁명부상장애군인 등 특수군체를 제외하고 성인려객 800킬로메터(포함) 이하 항로에서는 려객당 10원, 800킬로메터 이상 항로에서는 려객당 20원이였다.
취날플랫폼에 의하면 2022년 1월 4일 12:00 취날플랫폼은 이미 해남항공, 천진항공, 곤명항공, 계림항공, 서부항공과 서려항공의 통지를 받았고 오후에 다른 항공회사들의 통지도 륙속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