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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미래 5년 중의약특색인재 양성에 힘 쓴다

2022년 07월 07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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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길림성은 기자회견을 소집해 일전에 출범한 <길림성 중의약발전 ‘14.5’ 계획>에 대한 해독을 진행했다. 계획에 따르면 길림성은 기층의료기구 의사와 향촌의사를 상대로 중의약지식 기능양성을 진행하고 5년의 시간을 들여 인원양성 전체보급을 실현하며 ‘중서의를 모두 겸비한’ 기층의사를 양성한다.

이 계획은 중의의료서비스체계, 중서의 동시발전, 중의약 공공위생응급능력 등 10개 방면의 중점임무를 둘러싸고 38가지 구체적 사업을 제기했다.

인재는 중의약발전의 제1자원으로서 이 계획에 근거하면 ‘14.5’기간 길림성은 주요하게 아래의 몇가지 조치를 취해 중의약 특색인재를 양성한다.

1.선두인재대오를 양성하고 기황(岐黄)학자 양성과 전국 중의림상우수인재연수 등 항목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고위층인재대오 양성에 중시를 돌린다. 중서의협동한 ‘플래그’병원을 중점으로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의료기구를 상대로 중서의 선두인재를 양성한다.

2.청년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내도록 한다. 청년인재 보편적 지지조치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중점인재항목, 과학연구항목립안 등 공정계획에서 청년인재 지지항목을 설립하며 국가급 사승(师承)지도교원의 전승작업실 건설을 지지하고 학술전승팀을 내오고 잠재력이 있는 청년인재를 모집해 전승과 양성을 진행한다.

3.기층중의약인재대오의 토대를 다진다. 기층의료기구 의사와 향촌의사를 대상으로 중의약지식 기능양성을 진행하고 5년의 시간을 들여 인원양성 전체보급을 실현하며 ‘중서의를 모두 겸비한’ 기층의사를 양성한다. 전국 기층 로중의약전문가 전승작업실 건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2025년까지 2급 이상의 현급 중의의료기구마다 하나에서 두개의 전승작업실을 내오며 일련의 기층인재를 양성한다. 농촌주문서 정향무료의학생 양성을 진행하고 중의약인원 ‘현관향용(县管乡用)’, ‘향관촌용(乡管村用)’의 관리모식을 실시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