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립추가 지났지만 폭염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남방의 친구들로 말할 때 진정한 가을이 오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남방의 폭염날씨는 지속될 전망인데 앞으로 10일간
강남 중북부, 사천분지, 강한, 강회, 섬서 남부, 하남, 신강남강분지와 투루판 등 지역은 여전히 고온날씨가 이어질 것이다. 상술한 부분적 지역은 최고기온이 37~39℃에 달하고 부분적 지역은 4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천분지부터 장강중하유 지역까지 여전히 폭염날씨가 지속되고 부분적 지역은 기록을 갱신하는 고온이 나타날 전망이다.
앞으로 3일간 폭염특보도를 보면 37℃ 이상의 구역은 변화가 없겠지만 40℃ 이상의 지역은 뚜렷이 늘어날 것이다. 특히 40℃가 거의 일상화된 사천과 중경 지역은 ‘지옥급’ 고온모드에 진입하는바 중경 7~13일의 최고기온은 40℃를 넘어 42℃까지 올라가고 최저기온은 30℃ 이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운이 이어진다.
고온장기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들 몸을 조심하고 자외선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반면에 북방의 날씨는 곧 변화를 가져온다. 화북일대의 고온날씨가 곧 끝나가고 동북, 화북지역에서는 새로운 한차례 강우날씨가 시작될 예정이다.
6일 오후부터 경진기 부분적 지역에는 단기간 강우날씨가 나타났고 북경 대흥은 오후 14시에 46mm의 단시간 강우날씨가 출현했다.
6일 밤부터 동북과 화북 남부 등 지역은 강수시간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일 밤부터 8일 낮까지 하북 남부, 산동 북부 등 부분적 지역은 국부적으로 폭우가 쏟아진다. 구체적인 도시 가운데서 할빈, 장춘, 심양, 대련은 7일 밤부터 8일까지 륙속 강우날씨가 출현하고 석가장도 8일 큰비가 내린다.
동북, 화북 일대를 놓고 말할 때 이번 한차례 강우로 하여 기온이 동기보다 높던 데서 낮은 데로의 중대한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