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합비시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한 ‘16가지 불가’ 네거티브리스트관리를 모색하고 실행하여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저학년 소학생은 단독으로 격리할 수 없으며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고 원칙상 자택격리를 실행한다“”는 규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격리 등 전염병예방통제에 필요한 조치에 직면하여 ‘1로1소’는 흔히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합비시의 새로운 규정은 사회적 관심사에 응답하고 어린이와 가족의 실제 요구를 충분히 고려했기에 자연스럽게 호평을 받았다. 최근 몇년 동안 벌써 많은 지역에서 예방통제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북경 풍대구의 시범핵산 자가채취는 온라인수업 학생 가정, 큰병 또는 중증 로인 가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광주 월수구, 려만구는 장기 재택 로인, 온라인수업 학생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전원 핵산검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이러한 정책의 방향성은 모두 매우 명확한바 바로 ‘1로1소’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부질없는 자원랑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상술한 적극적인 탐색은 전염병상황에 대한 더 나은 대처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있다. 지난 3년 동안 바이러스가 변하고 우리의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면서 예방통제경험이 쌓여 전염병대응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여유가 생겼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예방통제효과를 얻으려면 종합적인 효익을 더 많이 고려하고 관련 조치의 과학화, 정확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인정미와 공감력을 아울러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관련 측에서 현실을 지속적으로 연구판단하고 인민의 목소리와 결합하여 방역조치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을 진일보 모색함으로써 그 영향을 ‘최소 및 필수’라는 틀에 한정시킬 것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