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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이가 ‘음성’으로 전환된 후 뭘 주의해야 하는가? 4문 4답

2023년 01월 09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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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의 열이 내리면 회복되였다는 것을 의미할가?

아이의 열이 내렸다고 하여 회복되였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래의 이런 정황이 나타났을 때에는 병세가 위중하다는 뜻하기에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강아지가 짓는듯 컹컹거리는 기침, 쉰 목소리를 동반하는 호흡곤난; 경련이나 의식장애; 숨이 가쁘고 안정되였을 때 호흡빈도가 빨라지는 경우; 흉통, 창백한 안색; 심박수증가; 영아의 울음소리가 낮고 젖 먹는 량이 줄어드는 경우; 구토, 두통 혹은 어지러움.

2. 아이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외래진찰실을 찾아야 하는가?

기침, 코막힘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여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줄 경우; 열이 3일 이상 나거나 열이 내린 후 재차 열이 날 경우; 발진 혹은 부분적 부종통; 영아가 계속 울면서 진정 못하는 경우; 무기력함, 수면이상, 인지기능 장애; 기저질환 악화.

3. 아동이 회복과정에서 체육활동과 학습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기 운동은 단계별로 진행돼야 하는바 힘들지 않은 낮은 강도의 활동(산책)부터 시작하여 점차 중등강도(빨리 걷기)로 과도해 기능이 중등강도(자전거)에 적응한 다음 기본라인(달리)련습을 해야 한다. 매 단계마다 최소 1주일씩 유지하여 적응한 다음 점차 운동량을 증가해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회복기에는 신체와 정신이 피곤하고 주의력을 집중하기 힘들며 학습에 영향받기에 학습시간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하는바 지나치게 오래 학습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충분한 수면을 보장해야 한다.

4. 아동이 회복과정에 음식섭취에서 뭘 주의해야 하는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고 균형적인 음식을 보장하며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영유아의 음식습관에 근거해 그의 년령대에 적합한 리유식을 먹여야 한다. 만약 인후통으로 음식을 먹기가 힘들면 소량으로 여러번 나눠 먹일 수 있다. 기침이 심할 때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후각, 미각 감퇴가 나타났을 때 하루에 2번씩 냄새가 강한 물건을 맡으면서 매일 후각훈련을 시킬 수 있다. 매일 2차례씩 양치질을 시켜 구강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