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간 또 한차례 감염고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런 상황은 출현하지 않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처럼 이렇게 사라진 것일가? 전문가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류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단지 감염고봉이 이미 어느정도 집단면역을 형성했을 뿐이며 현재 낮은 수준의 류행으로 인해 모두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 건강보호를 잘 해야 하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문가조 성원,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 및 위생통게학과 연구원 류각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주요하게 우리 나라의 백신접종률이 이미 비교적 높은 수준(주동면역)에 도달했고 음력설 전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서 각 성급 행정구역에서 감염고봉(자연면역)을 안정적으로 넘겨 군체의 혼합면역장벽을 빠르게 형성했기 때문에 음력설에는 전염병 고봉기가 출현하지 않았다.
사실 바이러스가 계속 남아서 류행하고 있지만 낮은 수준의 류행일 뿐이다.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 공식사이트는 1월 25일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상황을 발표했는데 양성자수는 2022년 12월 22일(694만명)에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해 2023년 1월 23일(설날 둘째날)에는 최저 1.5만명에 달했고 양성검출률이 2022년 12월 25일(29.2%)에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해 1월 23일에는 5.5%로 떨어졌다.
전국의 입원환자도 크게 줄고 있다. 상술한 통지에 따르면 2023년 1월 5일 162.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3일 24.8만명으로 떨어졌다. 중증환자도 1월 5일의 12.8만명에서 23일의 3.6만명으로 72.0% 감소했다. 이것은 감염정점은 지났지만 전염병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