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9일 중국인민은행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금융기구가 친환경발전 등 분야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이도록 인도하기 위해 인민은행은 최근 탄소배출감소지지도구 등 3가지 화페정책도구를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통지에 근거하면 탄소배출감소지지도구를 2024년말까지 연장하여 실시하는데 일부 지방 법인금융기구와 외자금융기구를 탄소배출감소지지도구의 금융기구범위에 포함시켜 정책혜택면을 가일층 확대하고 친환경금융 국제협력을 심화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석탄 청정, 고효률 리용 지원 전문재대출을 2023년말까지 연장하여 실시하는데 2023년 탄소배출감소지지도구와 탄소 청정, 고효률 리용 지원 전문재대출을 계속 실시하여 에너지 공급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경제가 친환경 저탄소로의 전형을 지지함으로써 과학적이고 질서 있게 탄소정점도달,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조력한다.
이외 교통물류특별재대출은 2023년 6월말까지 계속 실시되는데 중소형 물류창고기업 등을 지지범위에 포함시켜 금융으로 교통물류의 원활함을 지지하는 강도를 가일층 증강함으로써 교통물류업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한다.
인민은행 관련 인사는 다음 단계 구조적 화페정책은 ‘중점 주목, 합리함과 적합함, 유진유퇴(有进有退)’를 견지하면서 보편혜택성 금융, 친환경발전, 과학기술혁신, 인프라건설 등 국민경제 중점분야와 취약한 고리에 대한 지지강도를 계속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