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배달을 시작한 후 텐센트도 이에 합류한다? 최근 네티즌들은 위챗 ‘발견(发现)’에서 ‘매장배달(门店快送)’이라는 새로운 선택사항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다.
개방류에는 음식, 차음료, 신선식품과 백확점이 포함되여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위챗은 심천과 광주 두곳에서 미니앱 배달서비스를 테스트중이고 새 항목의 이름은 ‘매장배달’이며 입구는 위챗 ‘발견’의 미니앱안에 설치되여 있다고 한다. 최초 개발항목에는 음식, 신선식품과 기타 생활용품이 있었다.
입주한 상가들은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브랜드와 신예인터넷기업이며 모두 오프라인매장 또는 프론트창고(前置仓)가 있다.
2월 15일, 텐센트 공식측은 ‘매장배달’은 소비자를 도와 주변에서 제공한 배달서비스를 발견하는 량질 미니앱이라고 응답했다.
‘매장배달’은 ‘위챗이 앞으로 배달을 한다’는 것을 의미할가?
이에 텐센트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배달서비스능력을 갖춘 상가들이 진입할 수 있는 입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더 쉽게 주변의 미니앱 배달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 뿐이다.”라고 응답했다.
현재 광주와 심천 지역에서 내부테스트를 진행중인데 사용자들은 ‘발견-미니앱’내부에서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선택할 수 있는 상가류형은 현재 기타 배달앱에 비해 풍부하지 못하다고 표시했다.
텐센트 공식측은 입주한 브랜드와 상가들이 계속 확대되고 보완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방식을 추가해 량질의 상가들이 더 편리하게 이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