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은 4일, 올해 5.1절 련휴 동안 전국 국경검사기관에서 총 626.5만명의 출입경인원을 검사했는데 그중 312만명이 입경하고 314.5만명이 출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평균 125.3만명으로 지난해 5.1절 동기대비 약 2.2배 성장했고 2019년 5.1절 동기의 59.2%에 달했다.
4월 30일, 출입경인원은 연인원 138만명에 달하여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조치가 실시된 이래 하루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5.1절 련휴 국경검사기관은 출입경 교통수단 26만대(선, 렬, 대)를 검사했는데 이는 지난해 5.1절 동기에 비해 약 1.4배 증가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일적 포치에 따라 명절기간 전국 국경검사기관은 전체 경찰력을 동원하여 다양한 조치를 취해 5.1절 련휴 통상구 통관의 원활함을 보장했다. 사전에 예측하고 사회에 각 통상구 출입경인원 류동량 고봉시간대를 공포하여 광범한 출입경승객들이 합리하게 일정을 배치하도록 제시, 인도했다. 근무를 과학적으로 조직하고 경찰력투입을 강화했으며 검사통로를 충족하게 열어 적시에 출입경승객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통관이 효률적으로 이뤄지도록 보장했다. 심천, 주해 등 지역의 국경검사기관은 향항, 오문 특별행정구 출입경관리부문과 협동해 공동으로 순간적 승객고봉기에 대응하여 통상구 통관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