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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이 느껴지면 2차 양성인가? 최신 알림→

2023년 05월 09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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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를 해제한 후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5.1절후 규모적 전염병상황 출현 가능성 낮아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전염병예방사 부사장 류청은 최근 전국 발열진료 모니터링결과에 따르면 5.1절 기간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류행이 소폭 상승했지만 각지 중증환자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고 의료기구 정상적인 진료질서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국내 전염병은 현재 산발적 상태로 각지 의료서비스질서도 정상이고 전국적으로 규모적 전염병이 출현하지 않았다.

2차 양성 인후통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전문가 응답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은 우선 2차 양성이든 새로운 변이주에 의한 감염이든 림상표현은 류사하며 주로 상기도에서 나타나고 중증사례는 아직 거의 없으며 주로 무증상 또는 경증을 위주로 한다고 소개했다. 일단 감염되면 두려워하지 말고 병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는 동시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지킴으로써 추가전파위험을 피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왕귀강은 인후통을 초래하는 원인은 많은데 그중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신종플루 및 세균감염 등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구별해서 대할 것을 건의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일 경우 상응한 치료를 진행해야 하고 만약 세균감염이라면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