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휴가 끝나자 사람들은 다시 긴장한 업무에 뛰여들었다. 업무과제에 직면하여 일부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무엇을 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초조함, 우울증, 잦은 업무 차질, 심지어 내분비장애, 심혈관질환 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때 조심해야 하는데 ‘직업성 긴장’일 가능성이 크다.
직업성 긴장의 표현심리적 반응: 주로 업무만족도 감소, 우울, 불안 등과 같은 감정 및 인지 방면의 문제가 나타난다.
생리적 반응: 주요 증상은 혈압상승, 심박수증가, 혈액응고가속 등과 같은 신체적 불편함이다.
행위적 반응: 개인적으로는 불면증, 식욕부진, 알콜중독 등으로 나타나며 조직적으로는 결근, 업무효률 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기진맥진: 감정고갈, 일에 대한 열정 부족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직업과 타인을 부정적으로 대하며 결국 직업효률성을 저하시킨다.
직업성 긴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1.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상급 및 동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를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시간관리를 강화하고 기능향상을 지나치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2.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불량식품을 피해야 한다.
3. 과학적으로 운동하고 신체 및 정신을 건강히 하며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4. 여가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경음악을 들으며 관광 등 레저활동에 참여하여 마음의 평화를 유지시켜야 한다.
5. 문제가 발생하면 신뢰할 수 있는 가족, 친구에게 털어놓고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서비스기구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