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 예측에 따르면 국제(지역) 항선의 지속적인 재개, 타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중국인에 대한 입국비자 면제, 프랑스, 독일 등 6개 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입국비자 면제 등 정책이 겹쳐 양력설련휴 전국 출입국 승객이 최고봉에 달할 것인바 일일 평균 출입국 승객은 연인원 15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2023년 양력설련휴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90% 달할 것이라고 한다. 출입국 승객류동의 최고봉은 2023년 12월 29일, 30일과 2024년 1월 1일, 2일에 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국제공항의 출입국 승객류동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북경 수도공항, 상해 포동공항, 광주 백운공항, 성도 천부공하의 일일 출입국자수는 각각 연인원 3.3만명, 6.8만명, 3.4만명, 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항, 오문과 린접한 륙로통상구 승랙류동량이 계속 증가할 것인바 주해 공북, 청모, 향항 주해 오문 통상구 일일 통관수는 연인원 32만명, 10.8만명, 9.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심천 라호, 복전, 심천만 통상구는 연인원 19만명, 18만명,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전에 국가이민관리국은 양력설련휴 통상구 출입국 통관보장을 위해 전문포치를 진행했다. 전국 국경검사기관은 광범한 대중들의 출행에 참고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구의 출입국 승객흐름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제때에 발부해야 하며 동시에 충분한 근무경찰력을 배치하고 검사통로를 충족하게 개방하며 과학적으로 업무를 조직하여 중국공민들의 출입국 통관시 줄이 3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통상구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을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