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련휴가 끝나면서 항공권가격이 ‘대폭락’을 맞이하고 있는데 현재 시장에는 100원 미만의 항공권이 많이 등장했다. 이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절정기를 피해 려행할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마련했다.
일부 관광객은 상해에서 일본까지 0원짜리 항공권 예약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화면에는 2월 25일 상해-오사까 편도 세금이 포함되지 않는 가격이 나타났는데 주문하면 세금포함 총 402원을 지불하면 된다.
춘추항공 홍보부 부장: 0원 항공권은 관련 에이전트와 플랫폼에서 우리 항공권 판촉가격에 기초하여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다. 플랫폼 또는 에이전트는 승객, 류량 쟁탈을 위해 이러한 자비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음력설후부터 3월 초까지 여러 목적지와 패키지 려행 가격이 음력설 이전보다 30%에서 50% 하락했으며 삼아, 북경, 운남과 같은 인기 목적지 가격은 ‘50% 하락’을 맞이했다. 이번 주부터 상해, 북경, 광주, 심천, 항주 등 중서부 도시로 가는 여러 로선에 100원 미만의 특가항공권이 등장했다. 례를 들어 이번 주 상해에서 중경으로 가는 항공권의 최저 료금은 31원, 상해에서 청도로 가는 항공권은 14원에 불과하다.
모 플랫폼 연구원의 수석연구원 정초공은 가격인하폭으로 볼 때 북경, 상해, 항주 등 도시에서 삼아, 할빈 등 도시로 가는 항공권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밝혔다. 례를 들어, 상해에서 삼아로 가는 항공권 이번주 평균 가격은 약 438원으로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전월대비 50% 이상 하락했다.
춘추항공 홍보부 부장: 려객은 가는 방향의 비행기표뿐만 아니라 돌아오는 방향의 비행기표 가격도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어 상해-도꾜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가는 방향의 최저 항공권은 80원, 돌아오는 방향은 약 500원, 600원이다. 려객은 출발할 때 제때에 왕복 항공권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