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교육: 교육공평이 크게 진보
2012년 12월 24일 14: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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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리나라의 교육사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교육공평분야에서 큰 진척을 가져왔다.
2012년 우리나라의 교육투입은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재정부 2012년 예산보고에 의하면 전국 재정성교육지출은 2조2천억원에 달해 처음으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를 초과했다. 교육부는 투입을 늘이는 한편 유력한 조치를 취해 함부로 수금하는 현상을 정돈했다. 2012년 2월, 교육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심계서와 손잡고 <의무교육단계 학교에서 함부로 수금하는 현상을 정돈할데 대한 8가지 조치>를 반포하고 관련페단을 엄하게 단속했다.
교육개혁이 크게 진보한 반면에 일부 페단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유치원 아동 학대사건으로부터 주목을 받은 유치원관리문제이다. 올 하반기 절강, 산동 등지에서 선후하여 유치원 아동학대추문이 발생하여 유치원관리문제가 사회적인 초점화제로 되였다. 근년래 유치원에 붙기 어려운 문제가 일정하게 완화되였지만 유치원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에 교원이 부족하고 교원자질이 낮은 문제가 날로 돌출해지고있다. 일부 유치원은 관리가 따라기지 못하고 법률과 규정위반행위를 방임하는 등 페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