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소학교 교수개진 의견 출범
2014년 11월 14일 14: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3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교육위원회가 일전에 “북경시 중소학교 어문학과 교수개진 의견”, “북경시 중소학교 영어학과 교수개진 의견”과 “북경시 초중 과학류학과 교수개진 의견”을 발표했다. 앞으로 소학교단계에서 통일시험, 통일테스트를 금지하고 학습습관의 양성과 사회활동 참여, 문체활동 등 학생의 성장상황만 기록한다. 물리, 화학 학과는 학생이 초중 3년동안 개방성 과학실천활동에 참여한 성적을 고중입학시험 평가체계에 넣는다. 고중입학시험 어문시험지에는 고대시문, 현대문열독량을 늘이고 우수전통문화내용 고사를 늘이며 “선택성” 작문명제를 설치한다. 영어교수에서 듣고 말하기 련습의 비중을 늘이고 학생들에게 외국인교원 학습지도 등을 제공한다. 학교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학교밖으로 나가야 하며 중소학교 각 학과에는 평균 10% 이상의 교시를 학교내외 종합실천활동 교육과정 전개에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