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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그 어떤 조직에도 ‘전국100강 중소학교’ 평의선발 수권하지 않았다

2019년 05월 10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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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9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어느 기구가 인터넷에서 ‘전국 100강 중학교’, ‘2018년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중소학교 100강 순위’ 등 순위표를 발표한 데 비추어 교육부는 종래로 그 어떤 조직 또는 기구에도 전국 중소학교를 상대하는 이와 같은 부류의 평의선발 순위표 작성을 수권한 적이 없다고 정중하게 성명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교육평가는 중요한 인도역할을 갖고 있는바 과학적이고 규범화되고 공정한 교육평가는 교육과 교학의 질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하지만 당면의 사회에는 일부 책임성이 없이 되는대로 만들고 허위날조하는 교육평가가 나타났는데 그 기준이 비과학적이고 조작이 비규범화적이며 과정이 비공개적이여서 학교의 진실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없어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 교수 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했다. 이에 전국 여러 중소학교들에서 절대 이와 같은 부류의 평의선발 순위활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일깨워주는 바이다. 이런 부류의 평의선발 순위활동에 대하여 교육부는 사업강도를 더한층 늘리여 법과 규정에 의거해 처리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