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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73개 중외 대학교, '일대일로' 고등교육공동체 형성

2020년 11월 30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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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주 11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백려평): 기자가 27일 란주대학에서 열린 2020 '일대일로' 대학교련맹포럼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대일로' 대학교련맹이 2015년에 설립된 이래 최초의 8개 국가, 47개 대학교에서 27개 국가와 173개 대학교로 증가되여 고등교육공동체를 형성했다고 한다.

5년래, 련맹대학교는 '호련호통, 개방포용, 협동혁신, 협력공영'의 리념을 견지하면서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 대학간의 교육,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의 전면 교류와 협력을 추동했다.

'일대일로' 창의의 대배경하에 각국은 비단의 길 연선의 정치경제문화를 잘 알고 있는 인재에 대한 요구가 날로 왕성해졌다.

"우리 학교에는 현재 2000여명의 류학생이 있는데 그들은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왔다. 그중 중국에서 온 류학생이 1255명이다." 일본 혹까이도대학 부교장 요고타 도쿠는 현재 전세계에서 온 류학생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숙성교육청 부청장 왕광아는 2015년 10월, 감숙성정부의 창의 아래 란주대학은 '일대일로' 대학교련맹을 발기하여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학술자원공유플랫폼을 구축하는 외에 련맹은 또 과학연구일군과 학생 교류기제를 탐색하는 것을 통해 협동혁신의 공동체를 건립했고 련합하여 연구를 전개해 국제시야가 있는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의 경제사회발전에 봉사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련맹은 또 '감숙성 비단의 길 전문장학금'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매년 510만원의 전문경비를 지출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 류학생을 양성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20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